우리나라 사람들이 중국의 딸기 카페를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황저우에 위치한 해당 카페는 비닐하우스를 개조해서 만든 건데요. 손님들은 딸기 따기 체험을 즐길 수 있죠. '
천장에서 딸기가 내려오는 구조물로 노인과 어린아이도 손쉽게 딸 수 있다고 합니다. 카페는 '천공 딸기 폭포'라는 별칭으로 불리는데요. 하늘에서 딸기 폭포가 내려오는 듯해서 붙여진 이름이죠.
게다가 사물 인터넷 기술로 딸기의 품질을 철저히 관리하기에 맛도 뛰어나다고 하네요. 이러한 매력이 알려지자, 카페는 주말에 평균 500명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나라의 SNS에서도 영상이 공유되자, 네티즌들은 저런 카페에 꼭 가보고 싶다면서 부러워했는데요. 딸기 덕후가 많은 우리나라에도 저런 카페가 생기면 대박 날 것 같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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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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