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NXT에 따르면 오전 8시 32분 기준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대비 3800원(2.15%) 증가한 18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올해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하자 투심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SK하이닉스는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7조440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57.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17조6391억원, 8조1082억원으로 각각 41.9%, 323%씩 증가했다. 이번 실적은 증권가에서 전망한 컨센서스르 훌쩍 웃도는 수준이다.

뉴스웨이 김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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