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과 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 및 사회발전과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지난 1990년 故 이건희 삼성 회장이 제정했다. 올해 제35회 시상까지 총 182명의 수상자들에게 361억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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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2025 삼성호암상 시상식' 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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