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컷
[한 컷]제33회 삼성호암상 시상식 향하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33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창업회장의 인재제일·사회공익 정신을 기려 학술·예술과 사회발전, 인류복지 증진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인사를 현창하기 위해 1990년 고(故) 이건희 선대 회장이 제정했다. 호암재단은 지난 4월 예술상 조성진 피아니스트를 포함한 개인 5명, 단체 1곳 등 2023년 삼성호암상 수상자를 발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