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박 사업 매각 시 주가 조정 우려글로벌 AI 반도체 시장도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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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루스첨단소재 실적 부진 지속
동박 사업 매각 가능성 대두
iM증권 목표주가 16.7% 하향
목표주가 1만2000원→1만원 하향
2분기 매출 전년 대비 4% 감소, 1439억원 기록
영업손실 150억원으로 적자 지속
미국 전기차 수요 둔화 전망
트럼프 행정부 관세·감세 영향
유럽 신규 고객사 출하 4분기 본격화 기대
동박 부문 매각 공식화, 성장 분야 집중 전략
동박 사업 매각 시 주가 조정 불가피
고부가가치 AI·메모리 반도체용 동박 공급, 기술 경쟁력 확보
올 하반기 실적 개선 어려울 전망
유럽 배터리 공장 신규 출하 긍정적 신호
동박 사업 매각 여부에 시장 주목
정 연구원은 이어 "솔루스첨단소재가 2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동박 부문의 매각 추진을 공식화한 것은 성장 가능성 높은 분야에 자원을 집중하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며 "적자가 지속됐던 전지박 사업을 뒷받침하던 동박 사업이 매각될 경우 주가는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솔루스첨단소재는 글로벌 1위 AI 반도체 업체향 AI 가속기용 초극저온 동박, 메모리 반도체용 초극박 등 고부가가치 제품을 공급 중이며, 전 세계 시장에서 높은 기술 경쟁력과 차별성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솔루스첨단소재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전년 대비 4% 감소한 1439억원, 영업손실 150억원을 기록해 적자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hkkim82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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