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공연하는 아이들은 안타깝게도 '이것'까지 해야 합니다.
대만의 미녀 인플루언서 리징은 북한 여행 영상을 공유했는데요. 리징은 가정집을 구경하는 등 북한 주민들의 평범한 일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북한 아이들의 앙증맞은 공연도 구경했는데, 이때 리징은 아이들로부터 귀를 의심할 만한 충격적인 한마디를 듣게 되죠.
바로 아이들이 관광객들에게 사탕을 달라고 구걸한 것. 리징은 그 모습이 마치 동물원 원숭이 같았다며 안타까워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아이들이 사탕을 선물 받는다고 해도 어른들이 빼돌리는 건 아닌지 의심하는 댓글을 달았는데요. 아이들이 원하는 간식 정도는 마음껏 먹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뉴스웨이 김재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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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홍연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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