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구 부총리는 오는 31일(미국 현지시간) 베선트 재무장관과 회동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구체적 시간이나 장소 등은 확정되지 않았다.
한국과 미국은 앞서 지난 25일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과 제이미슨 그리어 무역대표부(USTR) 대표 등이 함께 '2+2' 협의를 진행하려 했으나 베선트 장관의 일정으로 인해 연기된바 있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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