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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삼양홀딩스 분할 재상장·명인제약 신규 상장 '적격'···거래소 예심 통과

증권 IPO

삼양홀딩스 분할 재상장·명인제약 신규 상장 '적격'···거래소 예심 통과

등록 2025.07.31 21:52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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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거래소 제공사진=한국거래소 제공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31일 삼양홀딩스의 분할 재상장과 명인제약의 신규 상장 예비심사에서 모두 적격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삼양홀딩스는 의약바이오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회사 삼양바이오팜(가칭)을 설립하고 재상장할 예정이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 삼양홀딩스 90.39%, 신설회사 삼양바이오팜 9.61%다. 분할 이후 삼양홀딩스는 엄태웅 대표가, 삼양바이오팜은 김경진 대표가 각각 경영을 맡는다.

같은 날 예비심사를 통과한 명인제약은 1988년 11월 설립된 제약사로, 전문의약품 및 일반의약품 제조·판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매출은 2696억원, 영업이익은 901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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