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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김정은 부녀 앞에서 넘어졌던 남성의 운명은?

라이프 shorts

김정은 부녀 앞에서 넘어졌던 남성의 운명은?

등록 2025.08.04 08:47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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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앞에서 실수하면 난리가 난다는 북한. 김정은의 딸 김주애도 함께 참석한 중요한 행사에서 실수를 저지른 남성이 있습니다.

김정은과 김주애는 지난 6월 24일 원산 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에 참석해 인공서핑 시연을 관람하고 있었는데요.

두 남자가 서핑보드를 타고 시연을 하던 중 한 사람이 넘어지고 말았습니다.

남자가 넘어짐과 동시에 김정은 곁에 있던 관리자로 보이는 사람은 크게 놀라며 머리를 감싸쥐는 모습을 보였죠.

열병식 등 각종 행사에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북한에서 벌어진 이런 실수는 매우 치명적일 수 있는 상황.

일단 김정은은 그의 실수를 웃어넘겼고, 넘어진 남성이 관리자에게 꾸중을 듣는 것으로 상황은 마무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행사 이후에 어떻게 됐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는데요.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김정은 부녀 앞에서 넘어졌던 남성의 운명은?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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