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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효자 이재용의 선물

라이프 shorts

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효자 이재용의 선물

등록 2025.09.04 08:48

김재령

,  

이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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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이재용의 선물이 놀랍습니다.

2002년 1월 8일 환갑을 맞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가족들과 함께 집에서 저녁을 먹으며 생일을 축하받고 있었는데요.

이날 그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받게 됩니다. 바로 가족들이 직접 만든 '가족'이라는 제목의 책이었죠.

책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당시 삼성전자 상무보)과 이부진 호텔신라 대표이사(당시 삼성에버랜드 근무)가 아버지를 위해 쓴 글이 실려 있었습니다.

인생 최고의 생일 선물을 받았다고 생각한 걸까요? 이건희 회장은 눈물까지 흘렸다고 합니다.

이처럼 이재용은 아버지를 끔찍이 생각하는 효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에는 "국격에 맞는 새 삼성을 만들어 너무나 존경하는 아버지께 효도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에피소드들을 보니 이재용의 효심이 참으로 깊었다는 게 느껴지네요.

이건희 회장을 눈물짓게 한 효자 이재용의 선물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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