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대비 해제 수량 높은 종목 주목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들의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예탁결제원에 처분이 제한되도록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두산로보틱스 등 4개사 4542만주, 코스닥 시장에서는 코오롱티슈진 등 48개사 1억8640만주가 해제될 예정이다.
의무보유등록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코오롱티슈진(2319만주), 두산로보틱스(2210만주), 에이스테크놀로지(1905만주) 순이다.
발행 수량 대비 해제 수량 비율 상위 3개사는 케이젯정밀(70%), 벨로크(51%), 퓨릿(49%) 순이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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