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가 대비 폭등세로 투자자 관심 집중개장 직후 최고 5만5000원까지 급등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4분 기준 그린광학은 공모가 1만6000원 대비 75.31% 오른 2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에는 243.75% 상승한 5만5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그린광학은 반도체·디스플레이뿐 아니라 항공우주 분야에 쓰이는 광학 렌즈 부품을 개발 중이다.
앞선 수요예측에서는 공모가를 밴드(1만4000원~1만6000원) 상단인 1만6000원으로 확정했다. 기관 투자자의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65.4%이며 이 중 1~6개월 확약 비중이 39.91%였다.
뉴스웨이 김호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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