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분 기준 천일고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30%(2만4900원) 오른 10만7900원에, 동양고속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21%(1310원) 오른 1만7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천일고속과 동양고속의 주가 상승은 서울고속터미널의 재개발 가능성이 거론되기 때문이다. 천일고속은 서울고속터미널 지분의 16.67%를 동양고속은 0.17% 보유 중이다. 재개발이 추진될 경우 지분 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이유로 풀이된다.
뉴스웨이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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