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삼성물산, 차세대 리더 31명 임원 승진···조직개편 향방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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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차세대 리더 31명 임원 승진···조직개편 향방 주목

등록 2025.11.27 09:33

수정 2025.11.27 09:36

권한일

  기자

2026년 정기 인사, 부사장 10명 등 총 31명 선임대외 불확실성 속 '사업 안정성·경쟁력' 강조

사진=삼성물산사진=삼성물산

삼성물산이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부사장 10명, 상무 21명 등 총 31명이 임원으로 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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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문 부사장 5명, 상무 8명 승진

상사부문 부사장 4명, 상무 6명 승진

패션부문 부사장 1명, 상무 4명 승진

리조트부문 상무 3명 승진

맥락 읽기

대외 불확실성 속 사업 안정성 강조

차세대 리더 적극 발탁

세대교체 통한 지속 성장 기반 마련

삼성물산은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도 안정적인 사업 운영으로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장 일선에서 성과를 창출한 차세대 리더군을 적극 발탁했다"며 "세대교체를 통한 조직의 지속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삼성물산은 이번 정기 임원인사에 이어, 조만간 조직개편과 보직 인사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삼성물산 2026년도 임원 승진자 명단



[건설부문]
◇부사장
▲김종훈 ▲이주용 ▲진창국 ▲표원석 ▲정호진

◇상무
▲김영진 ▲김은정 ▲박근 ▲이수왕 ▲임종묵 ▲조영훈
▲최헌정 ▲한만근

[상사부문]
◇부사장
▲강병오 ▲강태규 ▲조용남 ▲최경근

◇상무
▲김민석 ▲김정완 ▲윤현태 ▲이정수 ▲조명희 ▲최윤영

[패션부문]
◇부사장
▲김동운

◇상무
▲박기성 ▲이종학 ▲이주영 ▲임대빈

[리조트부문]
◇상무
▲임채홍 ▲전신우 ▲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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