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원···전년比 9.6%↑

보도자료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원···전년比 9.6%↑

등록 2026.05.15 08:25

이은서

  기자

'가치 총량 극대화' 전략 효과 지속증권 부문도 고른 성장세 유지메리츠화재, 수익성 강화로 안정적 성장

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그래픽=이찬희 기자메리츠금융지주 김용범 부회장 그래픽=이찬희 기자

메리츠금융지주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680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메리츠화재의 수익성 중심 영업과 메리츠증권의 철저한 리스크 관리가 반영된 결과다.

같은 기간 메리츠금융지주 매출액은 16조31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8.2% 늘었다. 영업이익은 8548억 원으로 18.4% 늘었다.

1분기 말 기준 총자산은 144조3993억 원으로 전년 말 대비 6.6% 늘어났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5.4%를 기록했다.

1분기 메리츠화재의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466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8%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3079억 원, 영업이익은 6307억 원으로 각각 9.8%, 1.4% 늘었다.

이번 실적은 전 부문이 영업력을 집중하며 본업 경쟁력을 강화한 결과다. 보험손익 3346억 원, 투자손익 2962억 원으로 균형 잡힌 성과가 실적을 뒷받침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5.4%를 달성해 효율적인 자본 운용 능력을 입증했으며,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 또한 240%로 안정적인 건전성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만의 차별화된 '가치 총량 극대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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