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첫날부터 동났다···국민성장펀드, 은행 7곳·증권사 4곳 '완판'

보도자료

출시 첫날부터 동났다···국민성장펀드, 은행 7곳·증권사 4곳 '완판'

등록 2026.05.22 21:12

김세현

  기자

농협은행은 22일 전국의 영업점 네트워크와 인터넷뱅킹, NH올원뱅크 등 모든 채널에서 국민성장펀드 판매를 진행해, 2시간 만에 판매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사진=농협은행농협은행은 22일 전국의 영업점 네트워크와 인터넷뱅킹, NH올원뱅크 등 모든 채널에서 국민성장펀드 판매를 진행해, 2시간 만에 판매 한도를 모두 소진했다. 사진=농협은행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트(국민참여성장펀드)가 출시 첫날부터 판매물량이 상당부분 소진됐다. 총 6000억원 규모 중 잔여 물량은 약 760억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출시된 국민참여성장펀드의 오후 5시 기준 판매사별 잔여 물량은 은행권 61억6000만원, 증권사 698억원(신영증권 집계 제외)이다.

은행권에서는 농협·신한·하나·국민·아이엠·부산·광주은행 등 총 7곳이 이날 중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 잔여가 남은 곳은 오프라인 물량은 ▲우리은행 6000만원 ▲기업은행 41억원 ▲경남은행 20억원이다. 5대 은행 전체 판매 한도인 2200억원의 상당 부분이 첫날 마감됐으며, 온라인 판매는 은행 10곳 모두 마감됐다.

증권사의 경우 아직 집계 중인 신영증권을 제외한 14곳 모두 온라인 물량이 완판됐다. 대신·미래에셋·키움·한국투자증권은 오프라인 가입 역시 마감됐다.

물량이 남은 증권사는 ▲KB증권(97억원) ▲NH투자증권(5억원) ▲메리츠증권(7억원) ▲삼성증권(262억원) ▲신한투자증권(60억원) ▲iM증권(10억원) ▲우리투자증권(47억원) ▲유안타증권(78억원) ▲하나증권(49억원) ▲한화투자증권(83억원)이다.

한편, 국민참여성장펀드는 재정이 후순위로 출자하는 펀드로, 펀드의 추가 조성을 위해서는 예산 확보, 세수 영향 등 재정 여건에 대한 검토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이 필요하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6000억원씩, 향후 5년간 총 3조원 규모의 국민자금 모집을 계획하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NH농협은행 정부서울청사지점을 직접 방문해 1000만원 규모로 펀드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