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9만원·하이닉스 218만원대로 후퇴외국인 2조7000억원 순매도에 낙폭 확대코스닥 장중 1060선 밀리며 5%대 약세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도세에 장중 급락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 약세에 양대 지수 낙폭도 확대되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8228.70) 대비 323.93포인트(3.94%) 내린 7904.77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때 7841.01까지 밀리며 7800선대로 내려왔다.
같은 시각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은 2조5029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기관도 1443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반면 외국인은 2조7090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하고 있다. 삼성전자(-5.54%), SK하이닉스(-2.81%), SK스퀘어(-7.13%), 삼성전자우(-4.22%), 현대차(-3.96%), HD현대중공업(-7.39%), 삼성생명(-2.68%), 두산에너빌리티(-5.16%)는 약세다. 반면 삼성전기(3.99%), LG에너지솔루션(11.34%)은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1133.13) 대비 62.20포인트(5.49%) 내린 1070.9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장중 한때 1066.79까지 밀리며 낙폭을 확대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678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기관은 1461억원, 개인은 128억원을 각각 순매도 중이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내리고 있다. 에코프로비엠(-2.11%), 알테오젠(-5.82%), 에코프로(-3.64%), 레인보우로보틱스(-6.83%), 주성엔지니어링(-11.14%), 코오롱티슈진(-8.41%), 삼천당제약(-6.54%), 리노공업(-6.05%), HLB(-1.76%)는 하락하고 있다. 반면 펩트론(0.70%)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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