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공헌 확대·상부상조 실천어글리푸드 구매로 농가 안정 도모3000명 아동에 MG영양꾸러미 제공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이 농촌 지역 활성화와 성장기 아동 지원을 위해 올해 처음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새마을금고는 'MG 도농상생 영양 지원사업'을 통해 오는 3분기 중 2억 원 규모로 약 3000명의 아동에게 'MG 영양 꾸러미' 등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역 농가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과, 맛과 영양은 우수하지만 외관이나 규격 등의 이유로 상품 가치가 낮게 평가되는 어글리푸드를 구매해 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해당 농산물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전국 푸드뱅크와 연계해 저소득 가정과 결식 아동 등에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김인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 이사장은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것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의 시작"이라며 "농산물의 가치를 다시 발견하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전하는 따뜻한 나눔의 연결고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재단은 그동안 미래세대인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재단은 지난해 어린이 안전을 위해 안전체험 취약지역인 인구소멸지역 및 도서산간지역의 아동‧어린이 1000명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 실습교육지원금 2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바 있다.
또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문화소외지역 71개소에서 어린이 3만6906명에게 총 1억6000만 원 상당의 범죄예방 뮤지컬 관람 기회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각종 사고에 대비해 스스로 대처하는 예방법을 습득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재단은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청년주거장학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800명의 장학생에게 주거비‧교육비‧생활비 등 19억1000만 원을 지원해 청년들이 더 나은 미래로 나가는 발판을 제공했다.
앞으로도 재단은 지역농가‧미래세대 뿐만 아니라 복지 손길이 닿지 못하는 곳까지 '지역사회와 상부상조'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따뜻함을 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방침이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재단은 지역생산품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지역 농가에 활력을 더하며, 성장기 아동에게는 건강한 성장 환경을 지원하는 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이은서 기자
eun96@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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