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폭염에 창문형 에어컨 수요 확대본격 장마에 계절가전 테마주 동반 강세프랑스 수출 이력도 투자심리 자극
파세코가 2거래일 연속 급등하며 장중 상한가를 기록했다. 본격적인 장마철과 유럽 폭염으로 계절가전 수요 확대 기대가 커지면서 위닉스와 신일전자 등 관련 종목에도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46분 기준 파세코는 전 거래일보다 1860원(27.23%) 오른 8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에는 가격제한폭인 8870원까지 오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각 위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685원(19.08%) 오른 4275원, 신일전자는 183원(15.68%) 오른 1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계절가전 관련 종목이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도 커지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이날 전국이 장마 영향권에 들면서 수도권과 충청권 등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금융투자업계에서는 장마철이 본격화되면 제습기와 에어컨 등 계절가전 판매가 늘어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관련 종목으로 매수세가 확산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해외에서는 유럽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냉방기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유럽은 오래된 건축물이 많아 실외기 설치와 배관 공사가 쉽지 않은 만큼 설치 부담이 적은 창문형 에어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파세코는 창문형 에어컨을 주력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1분기 프랑스 수출도 성사시켰다. 위닉스는 제습기 전문 기업이며, 신일전자는 선풍기와 제습기 등 계절가전을 생산하고 있다.
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