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레고랜드 단독 입장권 특가놀유니버스, 해외 항공권 50% 쿠폰 제공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입장권과 항공권, 숙박권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하며 바캉스 수요 선점에 나섰다. 고물가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가운데 가격 할인과 패키지 혜택을 앞세워 소비자 공략에 속도를 내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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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할인 프로모션을 강화하며 바캉스 수요 선점에 나섰다
고물가로 여행 비용 부담이 커진 상황에서 다양한 가격 할인과 패키지 혜택이 집중적으로 제공되고 있다
세븐일레븐, 오션월드 입장권 35% 할인 판매
NOL, 해외 항공권 50%·해외 숙소 10% 할인 쿠폰 선착순 제공
롯데온, 숙박 상품 최대 7만원 할인 및 7% 결제 할인 중복 적용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 파크 1일 이용권 최대 50% 할인해 3만3000원에 판매
세븐일레븐, 오션월드 입장권 구매 고객 중 200명에 5000원 모바일 금액권 지급
NOL, 이스타항공·진에어·제주항공 특가 라이브 방송 진행 및 워터파크·테마파크 입장권 특가 판매
롯데온,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숙박 상품에 할인 쿠폰 제공
레고랜드, 호텔 조식 포함 패키지·1일 이용권 패키지도 최대 30% 할인
여행 관련 소비가 여름 성수기에 집중되며 할인 혜택을 앞세운 고객 확보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
고물가 영향으로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 경쟁력 중요성 부각
항공권·숙박·레저 결합형 프로모션 확대 예상
11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다음달 30일까지 국내 워터파크 오션월드 입장권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대인권과 소인권을 정상가 대비 3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며 이용 완료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5000원 모바일 금액권도 지급한다. 이용 기간은 다음 달 31일까지다.
놀유니버스가 운영하는 NOL은 여행·여가 할인 캠페인 '놀데이'를 통해 해외 항공권과 숙박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12일까지 매일 오전 10시 해외 항공권 50% 할인 쿠폰과 해외 숙소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스타항공과 진에어, 제주항공 특가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며 워터파크와 테마파크 입장권도 특가로 판매한다.
롯데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여름맞이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숙박 상품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숙박 금액에 따라 최대 7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정부 지원 할인과 별도로 최대 7% 결제 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레고랜드 코리아 리조트는 오는 16일까지 '썸머 플레이 플래시 세일'을 열고 파크 1일 이용권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 할인한 3만3000원에 판매한다. 할인 입장권은 이달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원하는 날짜에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호텔 조식이 포함된 패키지와 1일 이용권 패키지도 최대 30% 할인한다.
업계는 여행 관련 소비가 여름 성수기에 집중되는 만큼 할인 혜택을 앞세운 고객 확보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고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올해는 고물가 영향으로 여행을 포기하기보다는 비용을 줄이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가격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졌다"며 "항공권과 숙박, 레저를 아우르는 결합형 프로모션도 앞으로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조효정 기자
queen@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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