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기관 동반 순매수···장중 매수 사이드카반도체 대형주 일제히 반등···삼성전자 6.15%↑코스닥은 0.49% 상승···상·하한가 종목 속출
코스피가 전날 4%대 급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6700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장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반면 코스닥은 0.49% 오르는 데 그쳤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31.68포인트(3.56%) 오른 6747.95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6553.88로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폭을 키웠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951억원, 1조3743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6419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삼성전자(6.15%), SK하이닉스(4.08%), SK스퀘어(6.46%), 삼성전자우(6.97%), 삼성전기(2.75%), 삼성바이오로직스(3.72%), 삼성생명(4.81%), KB금융(3.08%)은 강세를 보였다. 현대차는 보합으로 마감했고 LG에너지솔루션(-0.16%)은 소폭 하락했다.
개별 종목으로는 동전주인 에이엔피(29.85%)가 애국 테마주로 부각되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반면 모나미(-29.89%)와 CJ씨푸드1우(-29.95%)는 하한가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70포인트(0.49%) 오른 753.34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1449억원을 순매수했으며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343억원, 144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엇갈린 흐름을 보였다. 알테오젠(1.30%), 에코프로비엠(1.73%), 에코프로(2.31%), 레인보우로보틱스(9.73%), 주성엔지니어링(0.77%), 원익IPS(0.87%), 리노공업(1.30%)이 오름세를 보였다. 피에스케이(-0.47%)와 HLB(-0.49%)는 약세를 보였으며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삼천당제약(-29.79%)은 이날 급락했다.
이 외에도 코스모로보틱스(30.00%), 에브리봇(30.00%), 스모트로닉(30.00%), 엔젠바이오(29.99%), 썸에이지(29.95%) 등 19개 종목이 상한가로 마감했다. 미국 임상 3상에 실패하며 코오롱티슈진(-29.90%), 코오롱생명과학(-29.90%)이 하한가를 기록했고 진영(-30.00%), 육일씨엔에스(-29.97%), 소프트센우(-29.93%)도 하한가를 장을 마쳤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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