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 2410선 회복···코스닥도 외인·기관 매수에 660선 돌파 코스피와 코스닥이 각각 2%대, 5%대 높은 상승률로 마감하며 2410선, 660선을 회복했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93포인트(1.01%) 오른 2384.51에 장을 연 후 기관 매수세가 지속 유입되며 57.26포인트(2.43%) 상승한 2417.84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 대비 8.93포인트(1.42%) 오른 635.94에 개장해 34.58포인트(5.52%) 급등한 661.59에 마감했다. 국내 양대 증시 모두 전날 하락분(코스피 2.78%. 코스닥 5.19%)을 회복했다. 이날 종가 기준(오후 3시 30분) 코스
마감시황 '1조1096억원' 순매도한 개인에···코스피·코스닥 연중 최저점 코스피와 코스닥이 정치 변동성 확대에 따른 개인 패닉셀(공포 매도)에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코스피는 2%대 하락 마감하며 2370선을 내줬고, 코스닥은 630선에서 후퇴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35.79포인트(1.47%) 내린 2392.37에 장을 연후 67.63포인트(2.79%) 하락한 2360.53에 장을 마감했다. 연중 최저치로 코스피지수가 8%대 하락한 블랙먼데이(8월5일, 2441.55포인트) 보다 더 낮은 수치다. 코스닥지수는 11.98포인트(1.81%) 빠진 649.35에 개장해 낙
마감시황 탄핵 급물살에 개미 패닉 셀링···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계엄 사태 이후 탄핵까지 급속도로 진행되자 개인 투자자들이 6일 하루 동안 7500억원어치를 던졌다. 이에 코스피·코스닥 지수는 장중 각각 1.8%, 3.9%대 하락이 나타나기도 했지만 낙폭을 일부 회복한 채 거래를 마쳤다. 6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9포인트(0.56%) 하락한 2428.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75포인트(0.4%) 오른 2451.60으로 출발해 상승 폭을 확대하는 듯했으나 오전 10시 13분경 상승분을 모두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오전
마감시황 코스피 2440선 하락 마감···고려아연 '주당 200만원' 도달 코스피가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2440선에서 하락 마감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사상 최고가를 또다시 경신하며 1주당 200만원에 거래되는 기록을 썼다. 5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15포인트(0.90%) 하락한 2441.8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319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은 1662억원어치, 기관은 5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고려아연은 8거래일째 강세가 이어지면서 전
마감시황 계엄 사태 여파로 외인 매도 행진···코스피·코스닥 1%대 하락 비상계엄 사태 여파로 정치 불확실성이 커지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하락했다. 이날 국내 증시에서 외국인은 총 4200억여원어치를 매도했다. 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10포인트(1.44%) 하락한 2464.00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9.34포인트(1.97%) 내린 2450.76에 출발해 한때 2% 넘게 하락세가 나타나 2440대까지 후퇴했다. 다만 이내 낙폭을 줄이며 2460대서 횡보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408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은 3391억
마감시황 코스피, 2500선 회복···코스닥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이날 고려아연은 임시 주주총회 개최 기대감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5.62포인트(1.86%) 오른 2500.1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은 5389억원, 기관은 2841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8399억원어치를 팔았다.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는 보합(0.00%)으로 거래를 마쳤다. 기아(4.03%), SK하이닉스(3.84%), NAVER(2.70%), LG에너지솔루
마감시황 거센 개인 매도세에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 이날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장 중 약세로 전환하며 하락 마감했다. 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3포인트(0.06%) 내린 2454.48에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479.02에 상승 출발해 개장 직후 2483.29까지 오르기도 했으나 장 마감 직전 약세로 전환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투자자는 391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3198억원어치, 외국인은 132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LG에너지솔루션(2.
마감시황 코스피, 대형주 하락세에 2460선 붕괴···코스닥 2%대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하락세로 각각 1%대, 2%대 떨어진 부진한 모습으로 장을 닫았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9.88포인트(0.39%) 내린 2494.79에 장을 연후 빠르게 하락 폭을 확대해 48.76포인트(1.95%) 내린 2455.91에 종료했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졌다. 각각 6318억원, 78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5996억원 순매수하며 하방 압력을 방어하려 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코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이틀 만에 나란히 상승 마감 장 내내 혼조세를 보이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인과 기관의 사자 행렬에 강보합으로 장을 닫았다. 28일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한 뒤, 오전 금리 인하 소식에 장 내내 등락을 반복하는 혼조세를 띄다가 1.61포인트(0.06%) 오른 2504.67에 종료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846억원, 2886억원 순매수했다. 반면 외인은 446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혼조세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42%, 4.28% 빠진 5만5500원
마감시황 '반도체 종목 약세' 코스피, 2500선 겨우 유지···코스닥도 하락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나란히 약보합으로 마감했다. 코스피는 반도체 종목들의 약세로 주가 하방 압력을 크게 받으면서 2500선 유지도 아슬아슬하다. 코스닥은 2차전지 종목들이 하락하며 주가 하락을 견인했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7.30포인트(0.69%) 하락한 2503.06에 장을 닫았다. 2500선을 회복한 지 4일 만에 위태로워졌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각각 78억원, 3408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기관은 2424억원을 순매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