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상승 마감···기관-외국인 '쌍끌이' 코스피와 코스닥이 기관, 외국인 매수세에 상승 마감했다. 특히 2차전지와 반도체 업종이 주목받아 주요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5만9000원 선에서 거래를 마쳤다.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8.92포인트(1.12%) 오른 2599.62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기관은 2979억원어치, 외국인은 2108억원어치를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1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약세···'5만원 대' 삼성전자, 또 신저가 기록 코스피와 코스닥이 외국인, 기관의 동반 매도세에 맥을 못췄다. 2600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코스피는 1%대 하락을 보였다. 코스닥은 21포인트가 빠지며 한 달 만에 740선이 붕괴됐다. 22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22포인트(1.31%) 내린 2570.70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817억원어치를 홀로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의 매도세를 방어하지 못했다. 기관은 3076억원어치, 외국인은 2948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
마감시황 코스피, 2604선 상승 마감···삼성전자 52주 신저가 경신 코스피 지수와 코스닥 지수가 동반 상승 마감했다. 2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1.10포인트(0.43%) 상승한 2604.92에서 마감했다. 이날 지수는 2600.77에서 시작한 뒤 보합권에서 머물렀다. 지수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이날 기관은 2644억원어치, 외국인은 18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264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가 나타났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장 대비 0.34% 하락한 5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 매도세에 하락 전환···코스닥 1%대↓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동반 하락으로 마감했다. 1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4포인트(0.25%) 오른 2616.04에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외인 매도세가 지속되며 상승분을 반납하며 15.48포인트(0.59%) 내린 2593.82에 마감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3932억원, 457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인이 4652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3.31%), KB금융(0.75%) 등이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장중 하락하며 약보합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장 중 상승분을 반납하며 동반 하락으로 마감했다. 1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38포인트(0.40%) 오른 2620.74에 장을 개장한 후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 1.06포인트(0.04%) 빠진 2609.30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1555억원, 2070억원어치를 사들이며 하방 지수 압력을 방어하려고 했으나, 외인이 4045억원어치를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하락 우위였다. LG에너지솔루션(1.85%), 삼
마감시황 코스피, 2610선에 마감···사흘 만에 하락 전환 코스피가 ASML발 반도체 충격에 외국인 자금이 이탈하면서 사흘 만에 하락 전환했다. 이날 국내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2% 넘게 급락했다. 글로벌 반도체 설비업체 ASML이 전날 시장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 가이던스를 발표하면서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가 불거진 영향이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09포인트(0.88%) 내린 2610.36에 장을 마쳤다. 투자자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643억원,
마감시황 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633선···코스닥 강보합 마감 코스피와 코스닥이 소폭 상승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8포인트(0.35%) 오른 2632.37에 장을 연후 상승폭을 소폭 확대해 10.16포인트(0.39%) 오른 2633.45에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인과 기관이 상승폭을 확대했다. 각각 2516억원, 297억원어치를 사들인 반면 개인은 3263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중 삼성전자는 전 영업일 대비 200원(0.33%) 오른 6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는 5400원(2.88%) 상승한 19만2900원을
마감시황 코스피, 1%대 올라 2620선 마감···코스피는 하락 코스피 지수가 1%대 상승하며 262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피 지수는 770대에서 하락 마감했다. 14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38포인트(1.02%) 오른 2623.29에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513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은 2871억원어치, 기관은 2471억원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KB금융은 전장 대비 6.46% 오른 9만72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전자도 2%가 넘게 올
마감시황 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마감···개인·기관 순매수에 하락폭 방어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하락으로 마감했다. 11일 코스피지수는 전 영업일 대비 12.86포인트(0.49%) 오른 2612.02에 장을 개장한 후 오후 들어 상승분을 반납해 2.25포인트(0.09%) 하락한 2596.91에 장을 마감했다. 수급별로는 외인이 하락을 주도했다. 총 549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826억원 2189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더 큰 하락을 막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들 중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전 영업일 대비 2만9000원(2.91%) 오른 102만4000원에 거래
마감시황 코스피, 2600선 탈환 실패···삼전, 1년7개월 만에 '5만전자' 코스피가 개인·외인 팔자 행렬에 이틀 만에 2600선에서 밀려났다. 코스피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는 1년7개월만에 5만전자로 내려앉으며 코스피 부진을 견인했다. 코스닥은 하락 전환하며 780선을 내줬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29포인트(0.67%) 오른 2611.65에 개장한 후 오후 들어 상승분을 대거 반납해 4.80포인트(0.19%) 오른 2599.16에 장을 닫았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각각 203억원, 2429억원어치를 팔아치운 반면 기관 홀로 2489억원어치를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