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조2507억원, 전년 比 20% 증가엔터프라이즈 IT 부문 실적 성장 주도상반기 누적 영업이익 1117억원 기록
현대오토에버가 IT 서비스 사업 호조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양호한 성적표를 내밀었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현대오토에버의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1조25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420억원 대비 20%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05억원으로 전년 동기(814억원)보다 11.3%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6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5% 증가했다.
사업 부문별로 보면 엔터프라이즈(Enterprise) IT 부문 매출이 1조38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증가하며 전체 실적 성장을 이끌었다. 반면 차량SW 부문 매출은 2123억원으로 같은 기간 7.8% 감소했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액 2조1884억원, 영업이익 1117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1조8751억원) 대비 16.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1081억원)보다 3.4% 늘었다.
현대오토에버 관계자는 "매출이 증가한 이유로는 고객사의 IT 투자가 확대됐고, 커넥티드카서비스(CCS) 가입자 증가로 관련 매출이 늘어난 영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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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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