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신세계아이앤씨도 창사 첫 노조 출범···'공정보상'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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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아이앤씨도 창사 첫 노조 출범···'공정보상' 요구

등록 2026.07.10 14:46

수정 2026.07.10 14:47

정단비

  기자

사진=신세계아이앤씨사진=신세계아이앤씨

신세계그룹 IT서비스 계열사 신세계아이앤씨에 창사 이후 처음으로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10일 IT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아이앤씨 노동조합은 지난 8일 서울 강남구청으로부터 노동조합 설립 필증을 교부받고 공식 출범했다.

노조는 고용안정과 공정한 보상체계 마련,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 확립 등을 주요 과제로 내세웠다. 또한 최근 진행된 조직개편 과정에서 구성원 의견 수렴이 충분하지 않았고, 그룹 시스템 운영(SM) 조직 개편과 관련해 핵심 운영 업무의 외주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점 등을 설립 배경으로 제시했다.

한편 IT서비스 업계에서는 최근 노동조합 설립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삼성SDS와 현대오토에버에 이어 신세계아이앤씨까지 노조가 출범하면서 보상체계, 조직 운영 방식 등을 둘러싼 직원들의 목소리가 커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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