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신세계사이먼 본격 추진

보도자료

2028년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장···신세계사이먼 본격 추진

등록 2026.08.07 13:27

조효정

  기자

안심뉴타운 부지 토지매매계약 체결2028년 말 개장 목표, 대구·경북 대표 쇼핑 거점 육성광역시권 최초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 추진

신세계사이먼이 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강대식 국회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우체 아큐주오 사이먼 개발재무담당 부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진=신세계사이먼신세계사이먼이 7일 오전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강대식 국회의원, 우성진 동구청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이사, 우체 아큐주오 사이먼 개발재무담당 부사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사진=신세계사이먼

신세계사이먼이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화한다. 오는 2028년 말 개장을 목표로 대구·경북 광역 생활권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7일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시설 부지에 대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계약식에는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와 우체 아큐주오 사이먼 개발·재무담당 부사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우성진 동구청장,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해 12월 체결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절차다. 관련 협의와 행정 절차를 거쳐 계약이 성사되면서 개발 사업도 본격적인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대구 동구 안심뉴타운 유통상업시설 내 4만1134㎡ 부지에 들어선다. 영업면적은 약 4만2900㎡ 규모로 수도권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과 비슷한 수준이다.

신세계사이먼은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 및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쇼핑 환경과 공간 경험을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국내 최초의 광역시권 도심형 프리미엄 아울렛으로 해외 도시를 모티브로 한 외관과 지역 특색을 반영한 콘텐츠, 프리미엄 브랜드를 결합한 복합 쇼핑공간을 선보일 예정이다.

친환경 설비를 적용하고 다양한 집객 콘텐츠를 운영할 수 있는 유연한 공간 구조를 도입해 지속 가능한 미래형 리테일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은 여주·파주·부산·시흥·제주에 이은 신세계사이먼의 여섯 번째 프로젝트다. 도시철도와 버스 등 대중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부고속도로와 중앙고속도로, 대구외곽순환고속도로 등 광역 교통망과도 연결된다.

약 500만 명 규모의 대구·경북 광역 생활권을 배후 수요로 확보한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쇼핑·관광 거점으로 육성하고, 지역 인재 채용과 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은 관련 인허가 절차를 거쳐 이르면 2028년 하반기 개장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는 "이번 계약 체결로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 개발이 본격 추진 단계에 들어섰다"며 "프리미엄 아울렛 운영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공간과 콘텐츠를 선보여 대구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쇼핑 명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추경호 대구광역시장은 "기업 유치만큼 중요한 것은 투자 기업이 계획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대구 프리미엄 아울렛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복합 쇼핑·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착공부터 준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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