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 상반기 연결 매출 6461억···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보도자료

차바이오텍, 상반기 연결 매출 6461억···당기순이익 '흑자 전환'

등록 2026.08.13 18:04

임주희

  기자

사진=차바이오텍사진=차바이오텍

차바이오텍이 지난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 6461억원, 당기순이익 281억원을 기록해 당기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13일 차바이오텍에 따르면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61억4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 증가했다. 매출은 미국, 호주, 싱가포르, 일본 등 해외 헬스케어 사업의 매출 성장과 주요 계열사의 사업 확대로 증가했다. 카카오헬스케어와 차AI헬스케어의 연결 편입 효과도 실적에 반영됐다.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은 280억6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자산 효율화 추진이 순이익 개선의 주된 요인이다.

연결 기준 영업손실은 589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차바이오텍은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 확대와 첨단재생의료 연구개발(R&D) 투자 증가가 영업이익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는 설명이다.

별도 재무제표 기준 상반기 매출액은 315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상승했다. IT, 유전체, 제대혈 등 주요 수익사업의 성장이 매출 개선을 뒷받쳤다.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291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영업손실은 지속적인 R&D 투자의 여파로 29억3000만원을 기록했다.

차바이오텍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첨단바이오의약품 품질평가 기술개발 플랫폼(K-CGTAP) 구축' 사업 컨소시엄에 선정되며 세포유전자치료제 세포주 뱅킹 및 품질평가 기술 확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세포유전자치료제 플랫폼 고도화 및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연구개발과 사업화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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