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1982억원 순매수···기관 2275억원 순매도삼성전자 2.04%·SK하이닉스 5.84% 동반 상승코스닥 1.45% 올라 873.89···개인 236억원 순매수
코스피가 외국인 매수세와 반도체 대형주 강세에 힘입어 장 초반 7000선을 넘어섰다. 코스닥도 1%대 상승하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2.33포인트(2.68%) 오른 6995.67에 출발했다. 오전 9시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87.71포인트(2.76%) 상승한 7001.05를 기록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이 198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개인도 434억원을 사들이는 가운데 기관은 2275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반도체주 강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4% 오른 27만3500원, SK하이닉스는 5.84% 상승한 168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기와 SK스퀘어는 각각 4.86%, 3.94% 올랐고 현대차도 5.38% 상승 중이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35% 내리고 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메모리 반도체주가 상승한 흐름이 국내 반도체주에도 이어지는 모습이다. 샌디스크는 13.67%, 마이크론테크놀로지는 4.2% 상승했고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7%대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70포인트(0.78%) 오른 868.07에 출발해 상승 폭을 키우고 있다. 오전 9시4분 기준으로는 12.52포인트(1.45%) 상승한 873.89를 나타내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236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7억원, 124억원을 순매도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는 2.39%, 에코프로비엠은 3.23% 상승하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와 주성엔지니어링도 각각 2.82%, 3.51% 올랐고 HLB는 1.40%, 에이비엘바이오는 1.04%, 이오테크닉스는 4.76% 상승 중이다. 알테오젠은 0.63%, 리노공업은 0.28% 오르고 있으며 원익IPS는 0.50% 내리고 있다.
뉴스웨이 문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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