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일부 사업 인적분할해 밸류운용이 흡수9월 11일 임시주총···내년 1월 1일 분할합병 예정양사 한국투자증권 100% 자회사 지위 유지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유가증권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해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에 넘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전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분할합병 계약 체결을 승인했다.
이번 분할합병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의 영업 가운데 유가증권펀드와 MMF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한 뒤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 흡수합병하는 방식이다. 양사는 오는 9월 1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분할합병 승인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분할합병 예정일은 내년 1월 1일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과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은 현재 모두 한국투자증권의 100% 자회사다. 분할합병 이후에도 이 같은 지분 관계는 유지된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주주총회와 관계기관 승인·인가 절차 등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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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박경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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