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바이오 오스템임플란트, 'EAO 2026'서 신제품 'New KS 3' 글로벌 첫선···유럽 공략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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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EAO 2026'서 신제품 'New KS 3' 글로벌 첫선···유럽 공략 박차

등록 2026.09.22 17:52

임주희

  기자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br />
 'EAO Congress Lisbon 2026'에 참가해 신규 임플란트 라인 'New KS 3'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br />
 사진은 지난해 9월 모로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진행된 'EAO 2025'의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EAO Congress Lisbon 2026'에 참가해 신규 임플란트 라인 'New KS 3'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군을 소개한다.
사진은 지난해 9월 모로코 그리말디 포럼에서 진행된 'EAO 2025'의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전경.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유럽 최대 치의학 학술대회에서 차세대 핵심 라인업을 세계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인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리는 'EAO Congress Lisbon 2026'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3회를 맞은 EAO Congress는 유럽골유착학회(EAO)가 주최하는 임플란트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학술행사다. 이번 행사는 '건강과 예측 가능한 치료, 환자 진료의 미래를 설계하다(Delivering Health and Predictability: Shaping the Future of Patient Care)'를 주제로 약 80개국 230개 기업과 3500여 명의 임상의 및 업계 관계자가 집결한다.

아시아 기업 최초로 EAO 최상위 등급인 '다이아몬드(Diamond)' 스폰서 자격을 유지하고 있는 오스템임플란트는 이번 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85㎡ 부스를 조성한다.

전시의 핵심은 차세대 임플란트 라인 'New KS 3'의 글로벌 첫 공개다. New KS 3는 최근 임플란트 치료의 핵심 트렌드로 떠오른 '즉시 로딩(Immediate Loading)'에 특화된 제품이다. 골질이 무르거나 발치 직후 식립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임상 조건에서도 우수한 초기 고정력을 발휘하도록 설계됐다.

이를 위해 ▲몸체가 하단부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풀 테이퍼(Full Taper)' 디자인 ▲깊고 넓은 나선 구조의 '딥 스레드(Deep Thread)' ▲정교한 '에이펙스(Apex)' 형상을 결합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학술 행사 기간 New KS 3의 핸즈온(실습) 프로그램과 제품 상담을 집중 전개한다. 다이아몬드 스폰서 전용 프로그램인 '마이 퍼스트 임플란트(My First Implant)'를 통해 EAO 주니어 회원들에게 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이노베이션 허브'와 '인더스트리 포럼'을 통해 기술적 차별성을 학술적으로 조명할 계획이다.

유럽연합(EU)의 강화된 의료기기 규제인 CE MDR(Medical Device Regulation) 인증을 획득한 주력 포트폴리오도 전면에 배치한다. KS·TS·SS 임플란트 라인업을 비롯해 보철물, 멤브레인, 교정용 스크루, 디지털 가이드 시스템 및 골유도재생술(GBR) 제품군을 두루 선보이며 유럽 규제 기준을 통과한 기술 안정성을 입증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부스에는 약과, 한과, 오미자차, 식혜, 달고나 등을 제공하는 'K-Food 케이터링존'도 마련해 글로벌 참가자들과의 네트워크 형성 및 한국 문화 홍보를 병행한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New KS 3는 까다로운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초기 고정력을 확보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 개발한 전략 제품"이라며 "이번 EAO 무대를 기점으로 글로벌 치과의사들에게 독보적인 기술력을 알리고 유럽을 비롯한 세계 시장 지배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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