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더핑크퐁컴퍼니, 52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에 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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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핑크퐁컴퍼니, 52억원 규모 자사주 전량 소각에 8%대 강세

등록 2026.10.14 09:55

문혜진

  기자

보통주 43만4362주 오는 22일 소각발행주식 3.03% 규모···기존 보유분 포함

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특징주. 그래픽=박혜수 기자

더핑크퐁컴퍼니가 약 52억원 규모의 자사주 전량 소각을 결정하면서 장 초반 8%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6분 기준 더핑크퐁컴퍼니는 전 거래일 대비 1020원(8.05%) 오른 1만36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주가는 1만2900원에 출발해 장중 1만4880원까지 상승했다.

전날 더핑크퐁컴퍼니는 보통주 43만4362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소각 대상 주식의 장부가액은 51억5638만원이며, 소각 예정일은 오는 22일이다.

이번 소각은 지난 7월 체결한 50억원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의 후속 조치다. 회사는 신탁계약을 통해 매입한 42만5042주에 상장 전부터 보유한 9320주를 더해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 소각 대상은 전체 발행주식의 약 3.03%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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