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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서울 신축 매입임대 공급 속도 높인다···올해 1만호 착공 목표

등록 2026.10.16 15:35

수정 2026.10.16 16:08

양미정

  기자

LH, 연내 1만호 목표로 매입 확대입지 우수 청년형 주택 공급 박차신임 복지본부장, 현장 점검 실시

사진=LH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서울 지역 신축 매입임대주택의 공급 속도를 높이기 위해 공정관리 체계를 점검한다. 올해 서울에서 1만호 착공을 목표로 약정 체결 이후 착공과 준공까지 단계별 지연 요인을 살피고 속도 제고를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LH는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입지가 우수한 주택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서울 도심 내 매입임대주택의 공정관리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신임 주거복지본부장 취임을 계기로 사업 추진체계를 점검하고 연내 착공 물량을 늘릴 계획이다.

유병용 LH 주거복지본부장은 이날 취임 후 첫 현장 일정으로 서울 강서구 염창동의 청년형 신축 매입임대주택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해당 주택은 지난 5월 착공했으며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지하 1층~지상 10층, 총 114호 규모로 주차 공간은 35대다. 세대별 전용면적은 27~30㎡이며 4개 유형으로 구성된다. 지하철 등촌역에서 도보 약 7분 거리에 있고 커뮤니티 독서실도 들어설 예정이다.

유 본부장은 "수도권, 특히 서울 지역에 단기간 획기적으로 많은 물량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은 LH 매입임대주택"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수한 입지에 우량주택 매입을 확대하고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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