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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지배구조 2023|넷마블②

최대 숙제는 적자탈출···권영식·도기욱 진두지휘

지난해 적자에 시달렸던 넷마블의 올해 최대 과제는 적자탈출이 꼽힌다. 이를 위해 기존 방준혁 의장 중심의 이사회를 개편하기로 했다. 권영식·도기욱 대표이사를 사내이사 선임한 새로운 이사회는 변화무쌍한 게임 시장에서 한결 빠르고 정확한 의사 결정을 내려 올해 신작 게임들의 성공을 이끌 방침이다. 지난해 신작 13종 흥행 참패…적자 전환 넷마블은 지난해 실적 부진에 시달려 왔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넷마블의 지난해 영업적자는 1044억원

최대 숙제는 적자탈출···권영식·도기욱 진두지휘
최대 숙제는 적자탈출···권영식·도기욱 진두지휘

지배구조 2023|넷마블①

'타법인 출자' 64개···사업 다각화에 '진심'인 방준혁

넷마블은 국내 게임사 중 대기업 반열에 오른 몇 안 되는 게임사 중 하나다. 창업자 방준혁 의장은 선구안과 같은 의사 결정으로 회사를 성장시켰다. PC 중심의 국내 게임 시장 판도가 모바일로 바뀔 것을 일찍이 내다보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해 지금의 넷마블 제국을 만들었다. 특히 그는 게임 외 사업에도 관심이 많아 렌탈, 엔터테인먼트,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 법인에 투자를 꺼리지 않았다. 투자 기업들은 현재 넷마블의 든든한 캐시카우 역할

'타법인 출자' 64개···사업 다각화에 '진심'인 방준혁
'타법인 출자' 64개···사업 다각화에 '진심'인 방준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