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세제개편안 한 달...강남권 "팔아달라 사정" vs 강북권 "매물품귀 현상" 8·3 세제개편안 발표 한 달 후 서울 부동산 시장은 강남권과 강북권이 상반된 흐름을 보이고 있다. 강남3구는 다주택자의 세금 부담으로 매도 문의가 급증했으나 매수자 부재로 거래가 정체되었고, 마포·성북·노원 등 강북권은 매물이 급감하며 오히려 가격이 상승하는 현상이 나타났다. 정책 변화에도 실제 가격 하락에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이다.
르포 'AI로 네트워크 고장률 53%↓'···SKT, 차세대 통신 현장 가보니 SK텔레콤은 통신 인프라 점검과 운용에 AI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에이원, 스파이더, 톺다 등 다양한 AI 솔루션이 이상 징후를 신속하게 탐지해 고장률 53%, 평균 복구 시간을 24% 감소시켰다. 업무용 차량에 AI 카메라를 장착해 정밀 점검 및 실시간 위험 감지가 가능해졌으며, 운영 확대와 정확도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르포 용산공원 대안으로 꼽힌 '탄천' 가보니...하수처리시설 이전이 관건 서울시가 강남구 탄천물재생센터 부지에 주거·산업 복합단지를 조성하려 하나, 하루 90만㎥의 하수처리 기능을 대체할 적정 부지 확보가 최대 난관이다. 주민들은 악취 문제로 부지 이전에 공감을 표시하지만, 청년주택 등 개발 방향엔 반발이 크다. 부지 조건과 교통환경은 우수하나, 시설 이전과 주민 설득, 장기적 주택공급 효과 등에 과제가 남아 있다.
르포 기아부터 BYD·볼보까지 총집결...미래차 기술 경쟁 '후끈' '2026 퓨처 모빌리티 위크'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려 217개국, 695개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전기차, 자율주행, AI 소프트웨어 등 미래차 산업을 대표하는 첨단 기술과 신제품들이 대거 공개됐다. 기아, KG모빌리티, BYD, 볼보 등 완성차 및 수입차 브랜드들이 전동화 전략을 선보였고, 현장에서는 산업 간 네트워킹과 미래 기술 주도권을 향한 관심이 뜨거웠다.
르포 10만번 짓눌러야 완성···시몬스 팩토리움 '수면과학' 현장 경기도 이천 시몬스 팩토리움 내 수면연구 R&D센터에서는 매트리스의 내구성, 진동, 체압, 온도 등 187가지 시험을 거쳐 제품을 철저하게 검증한다. 140kg 롤러, 볼링공 실험, 진동 수치화, 3억5000만원 마네킹 등 첨단 장비와 연구로 수면 환경을 분석하며, 실제 사용 데이터로 조닝 시스템을 개발한다. 하루 600~700개만 생산하며 품질에 집중한다.
르포 '사람 없는 택시'는 일상···샌프란시스코에서 본 자율주행의 현주소 샌프란시스코 도심에서는 운전자가 없는 자율주행 택시가 일반적으로 운행되고 있다. 웨이모 등 실리콘밸리 기술기업들은 실제 승객을 태우며 상용 서비스를 운영하고, 다양한 센서와 소프트웨어로 돌발상황에도 자연스러운 주행을 보인다. 비용은 일반 차량호출보다 높지만 편리한 앱 기반 이용과 비대면 경험이 특징이다. 다양한 변수가 공존하는 도심이 자율주행 산업 실험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기술의 일상적 적용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르포 한라산 독채서 수영·캠핑까지···'웰니스 휴양지' 기린빌라리조트 가보니 제주 기린빌라리조트가 독채 빌라형 숙소와 수영장, 캠핑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를 결합한 가족형 숙박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하이킹, 바비큐 등 야외 프로그램과 한라산 중산간 입지를 활용해 가족 단위 여행객이 편리하게 체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 중심 운영으로 숙박업계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르포 샌프란시스코 달군 GV90 공개 현장···"롤스로이스·마이바흐와 경쟁할 럭셔리" 제네시스가 샌프란시스코에서 첫 플래그십 SUV GV90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글로벌 미디어와 딜러 등 300명이 참석한 현장에서 GV90의 신기술과 디자인, 네오룬 콘셉트 실차 구현에 큰 관심이 집중됐다. 세계 최초의 히든 B필러 코치도어 등 혁신 기술이 적용됐으며, 정의선 회장은 GV90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강조하며 제네시스만의 럭셔리를 선포했다.
르포 "삼성전자보다 850만원 더 받는다"···82개 금융사 채용 박람회 '열기 후끈' 금융권 공동채용 박람회가 역대 최대 규모인 82개 기관 참여로 개최되며 구직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7150만원 등 대기업을 넘어선 처우가 주요 원인으로, 현장에선 실무 체험과 AI 학습관, 현장 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인사담당자들은 스펙보다는 회사와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르포 다시 불 켜진 홈플러스···한 달 만의 재개장 첫날 홈플러스가 약 한 달 만에 전국 67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하며 대규모 할인 행사를 시작했다. 한우와 삼겹살 등 육류 중심의 할인에 고객이 몰렸으나, 일부 상품은 아직 입고되지 않아 빈 선반도 남아 있었다. 회생절차는 재개됐고, 다음달 계획안 표결이 회사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