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시대 2년 전기차 퍼스트무버'···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아이콘으로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4일 취임 2년을 맞았다. 정 회장은 지난해 취임 1주년을 맞아 인류의 삶과 행복, 진보와 발전에 대한 기여가 현대차그룹의 본질적 사명임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인류의 평화롭고 안전한 삶'을 끊임없이 고민하고, 굳은 의지로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한 정 회장의 행보는 기업의 역할과 존재 이유를 재정의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로보틱스,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자율주행, 수소비전 등 미래 모빌리티를 기반으로 미
정의선 시대 2년 미래모빌리티 주도권 잡는 '글로벌 리더' 우뚝 정의선 회장의 행보는 전기차를 포함한 미래 영역에서 더욱 광범위하다. 완전 무인 자율주행, 이동공간을 하늘로 확장하는 AAM(Advanced Air Mobility, 미래 항공 모빌리티), 새로운 이동 경험을 제공하는 메타모빌리티(Meta Mobility), 로보틱스 등을 포함한다. 미래 모빌리티의 핵심인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원천기술 확보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상상 속 미래를 빠르게 앞당겨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정의선
정의선 시대 2년 혁신의 미래성장 위한 '담대한 도전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은 미래의 가능성을 현실화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 회장은 현대차그룹을 '스마트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 기업'으로 변모시키는 한편 자동차 산업의 틀을 뛰어넘어 인류의 자유로운 이동과 연결이 가능하도록 모빌리티 영역을 재정의했다. 정 회장은 경영성과 역시 시장의 기대를 넘어서고 있다. 올해 상반기 현대차그룹은 사상 처음으로 판매 순위 '톱3'에 올랐다. 세계 자동차 역사의 주역인 GM, 포드, 스텔란티스 등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