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대회 성료
어린이 판소리 부문 최고의 등용문인 ‘제31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에서 박혜인(광주 운남초 6) 어린이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 11일 전국의 내로라하는 39명의 소리 꿈나무들이 치열한 예선을 거쳐 7명이 본선에 올랐다. 지난 12일 동리국악당에서 열린 본선 대회에서 박혜인 어린이는 춘향가中‘일절통곡’ 대목을 불러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 육성하고 판소리 여섯마당을 집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