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남도, 문화재 수리 기능인 양성교육을 통한 전통기술 복원
문화재청과 전라남도가 지원하는 2018년 문화재 돌봄사업 호남권역 교육이 총 18회에 걸쳐 나주에서 실시됐다. 이번 교육은 전통 재료와 양식과 기법을 복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그동안 무분별하게 이루어진 현대적 물질 사용이나 국적 불명의 수리기법을 지양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한식미장의 경우 시멘트등의 현대적 재료를 쓰지 않고 생석회와 해초풀, 털여물 만을 사용하여 품질을 안정화 시키는 전통기술 복원에 성공했다. 2018년 4월 쌓기석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