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신중년 경력활용 일자리 창출 나서
익산시(시장 정헌율)가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50세 이상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지역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지난 21일 익산시에 따르면 시가 직접 수행하는 5개 세부사업 분야에 근무하게 될 신중년 전문인력 100명을 선발했다. 세부사업 분야는 올해 2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된‘5060 버스킹 공연단’과 ‘신중년 역사이야기 꾼’,‘50⁺ 생활체육 교실’,‘드림스타트 독서지도’, ‘신중년 창업서포터즈’ 등이다. 선발된 인력은 각종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