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브라질 등 신흥 거대시장 농식품 바이어 “한자리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는 10월 24일(화) 서울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인도, 브라질, 남아공, 카자흐스탄, 이탈리아 등 신흥 유망국가 바이어들을 대규모로 초청하여 수출업체 158개사와 1:1 매칭 상담하는 ‘우리 농식품 거대 신흥시장 바이어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 농식품 수출은 일본, 중국, 미국 등 일부 국가에 크게 의존하고 있어 대외환경 변화(중국 한한령, 일본 혐한 등)에 따라 수출이 급감할 수 있는 취약한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