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항공 업체향 특수합금 공급 확대 기대감201억원 규모 계약 체결···지난해 매출 21% 해당장중 상한가 도달하며 52주 신고가 새로 써
스피어가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의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2시 23분 기준 스피어는 전 거래일 대비 8400원(28.33%) 오른 3만8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상한가인 3만8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 강세는 미국 우주항공 발사업체향 수주 확대 소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스피어는 전날 공시를 통해 미국 글로벌 우주항공 발사업체와 201억6382만원 규모의 특수합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1.08%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27년 2월 15일까지다.
해당 계약은 조건부 계약으로 계약 상대방의 영업기밀 요청에 따라 업체명은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스피어는 계약 상대방과 최근 3년간 동종 계약 이행 실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스피어는 글로벌 공급망 관리(GSCM) 전문기업으로 우주항공 산업용 특수합금 공급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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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자경 기자
ljkee93@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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