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도시 정읍에 둥지 튼 ㈜미래솔라텍 본격 가동
정읍시 첨단과학산업단지에 입주한 태양광 발전시설물 전문제조 업체 ㈜미래솔라텍(대표 김계안)이 지난 16일 준공식을 가지고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유진섭 정읍시장을 비롯해 윤준병 국회의원 당선자, 최낙삼 정읍시의회 의장, 정상철, 이상길 시의원과 협력업체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준공식은 내빈축사, 테이프커팅, 공장시설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3월 ㈜미래솔라텍과 부지 4,058㎡(1227평)에 10억 원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