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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자산 거래소 검색결과

[총 5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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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더북 공유 내역, 파악하기 어려워···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게 할 것"

블록체인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 "오더북 공유 내역, 파악하기 어려워···개인정보 유출되지 않게 할 것"

박광 금융정보분석원장이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 거래소의 오더북 공유와 관련해 자금세탁방지 규정 준수 여부를 현장 검사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낸스·고팍스의 오더북 공유 승인 논의는 없으며, 해외 거래소 거래내역 파악과 고객확인 점검에 한계가 있음을 인정했다. 개인정보 유출 예방과 추가 관리감독 강화 의지를 재확인했다.

 바이낸스 후광 얻은 고팍스···정작 '김치코인 거래소' 온상으로

블록체인

[거래소 풍향계] 바이낸스 후광 얻은 고팍스···정작 '김치코인 거래소' 온상으로

바이낸스 인수로 주목받고 있는 고팍스가 김치코인 위주의 무분별한 상장으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전체 코인 중 절반이 김치코인에 해당하며, 유동성 부족과 정보 불투명성이 심각하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업계와 금융 당국은 투자자 보호 대책과 상장 정책 재정비를 촉구하고 있다.

美·中 갈등에 테더로 몰린 '돈'···'디지털 달러' 영향력 커지나

블록체인

美·中 갈등에 테더로 몰린 '돈'···'디지털 달러' 영향력 커지나

미중 무역갈등이 재점화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가상자산 가격이 급락했다. 이에 대한 대응으로 시장 자금이 '디지털 달러'로 불리는 스테이블코인 테더(USDT)로 몰리며, 테더 가격이 원·달러 환율을 5.8% 상회했다. 거래소별 거래량도 크게 늘었고, 자금세탁방지 문제와 생태계 확대 논의가 이어지고 있다.

국자원 화재로 고객 인증 차질···증권·코인 업계, 운전면허증 활용 당부

증권·자산운용사

국자원 화재로 고객 인증 차질···증권·코인 업계, 운전면허증 활용 당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로 인해 국내 증권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의 주민등록증 기반 본인확인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업계는 운전면허증 및 대면 인증 등 대체 방식을 안내했으며, 온라인 계좌개설과 모바일 OTP 발급 등 주요 서비스가 일부 중단된 상태다. 한국거래소와 코스콤 등은 IT 점검을 통해 전체 시스템은 정상 운영 중임을 밝혔다.

두나무 품는 이해진, 베일 벗은 '네이버 2.0'

인터넷·플랫폼

두나무 품는 이해진, 베일 벗은 '네이버 2.0'

네이버가 이해진 의장 복귀 이후 국내 1위 가상자산 거래소 두나무를 인수하며 핀테크와 블록체인 결합에 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업비트가 편입되면 원화 스테이블코인 시장에서 네이버의 경쟁력이 크게 강화될 전망이다. 기존 금융·커머스 인프라와 두나무의 블록체인 역량이 결합해 원스톱 플랫폼 구축이 기대된다.

두나무, 네이버 '빅딜' 성사···계열사 편입 "다양한 협력 논의중"

블록체인

두나무, 네이버 '빅딜' 성사···계열사 편입 "다양한 협력 논의중"

두나무가 네이버파이낸셜의 100% 자회사로 편입되며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계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네이버파이낸셜은 증권플러스 비상장 지분 인수, 스테이블코인, 웹3 블록체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확장 중이다. 양사는 원화 스테이블코인 협력 등 디지털 금융 생태계 구축에 시너지를 내고 있다.

iM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 다변화···금융 플랫폼 대응해야"

블록체인

iM증권, "가상자산 거래소 사업 다변화···금융 플랫폼 대응해야"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소가 스테이블코인을 활용해 토큰화 증권, 대출, 결제 등 금융 서비스 영역을 확장하며 금융업계에 새로운 경쟁 압력을 가하고 있다. 해외 주요 거래소는 이미 수익 다변화를 이뤘으나, 한국은 거래수익에 집중된 구조다. 사업 다각화가 전통 금융 생태계 구조를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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