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 “주지훈 친구, 내게 대마초 권유했다” 충격 폭로
가수 가인(30)이 주지훈의 친구 A씨로부터 마약을 권유받은 사실을 폭로해 파문이 일고 있다. 가인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 지금 치료 중인 정신병 환자입니다. 그게 전 부끄럽지 않습니다. 치료될 거고요. 우선 죽을 각오 하고, 감옥 갈 각오하고 지금부터 제가 미친 이유를 한 가지씩 말씀드립니다”라며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가인은 남자친구 주지훈의 친구 A 씨가 자신에게 대마초를 권유했다고 주장하며 그와 나눈 문자 메시지를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