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국악그룹 各人各色 국악창작뮤지컬 ‘신초영전’
“무지개가 일곱 빛을 내고 그 사이 수 만개의 색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듯 개성이 강한 여러 연주자들이 어우러져 국악의 아름다움을 전합니다” 지역의 젊은 음악가로 구성된 무지개와 같은 팀 ‘국악그룹 各人各色(이하 각인각색)’의 국악창작뮤지컬 ‘신초영전’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다. 심청전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신초영전’은 시각장애인인 아버지 신한국과 그의 딸 신초영이 주인공으로, 신초영이 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