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실군 강진면, 활력 넘치는 농촌지역 모델로 ‘우뚝’
임실군 강진면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임실군이 갈담천 하천재해예방사업을 통해 침수지역 주민들의 새로운 터전이 마련됐는가 하면 주민들의 편의시설인 쉼터도 조성되어 화합과 소통의 사랑방 역할이 기대되고 있다. 여기에 농촌지역을 거점화하는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이들 사업이 마무리되는 3년 후쯤이면 강진면은 성공한 농촌마을 모델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최근 강진면 강서마을에는 주민들의 편의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