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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정비사업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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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vs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내일 결론···강남 정비사업 수주전 '분수령'

건설사

삼성물산 vs 대우건설 개포우성7차 내일 결론···강남 정비사업 수주전 '분수령'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7차 재건축 시공사 선정 총회가 임박했다. 삼성물산과 대우건설이 5년 만에 정비사업 수주전에서 맞붙으며, 총공사비 6778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업의 시공권을 두고 각종 조건과 브랜드, 금융 전략을 내세워 경쟁하고 있다. 결과는 향후 강남권 및 한강변 정비사업의 판도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호반건설, ‘역마진’ 제안에도 강남 입성 좌절

지난해 시공능력평가 순위 10위권에 입성한 호반건설이 파격적인 입찰제안에도 강남 정비사업에 입성하지 못했다. 업계는 예견된 결과라면서도 호반건설이 과거에 비해 유의미한 득표를 했다는 분위기다. 23일 오후 서초구 엘루체컨벤션 야외 옥상에서 진행된 신반포15차 시공사 선정 총회에서 호반건설은 총 166표 중 22표를 획득했다. 전체 표수의 13%를 획득하면서 이전 수주전보다 의미있는 득표율을 보였지만 최종 수주에는 실패했다. 3위를 차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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