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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년째 상승세...1위 강북구·2위 중랑구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1년째 지속되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KB국민은행에서 밝히기를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매매 대비 전세가 비율은 53.9%로, 표본 개편이 있었던 2022년 11월(53.9%) 이후 1년 8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은 금리 인상 이후 전셋값이 급락하고 역전세난이 심화하면서 지난해 4월 50.8%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아파트값과 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전세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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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북 등 불티나게 팔리네...심상치 않은 7월 아파트 거래량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심상치 않다. 6월 거래량을 넘어 4년 만에 최다를 기록할 전망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2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서 밝히기를 전날까지 신고된 7월 서울 아파트 계약 건수는 6911건(계약일 기준)에 달한다. 7월 계약분의 신고 기한이 이달 말까지로 20일가량 남아 있는데 전월 거래량(7450건)의 92.8%까지 도달한 것이다. 현재 추이를 보면 7월 거래량은 6월 거래량(7450건)을 뛰어넘어 2020년 12월

안광석 서울시의원 “용도지구 재정비 용역, 강북구 주민 의견 최대한 반영돼야”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현재 서울시가 추진 중인 용도지구 재정비 용역 진행 과정에 있어서 주거안정성 강화를 주장하는 강북구 주민들의 의견이 최대한 반영돼야 한다고 22일 밝혔다. 현재 강북구 일대는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 보호의 목적으로 고도지구로 지정돼 있다. 해당지역의 고도제한은 1990년 최초 지정 이후 최근 2014년에 변경됐으며 규제 내용은 건축물의 높이를 20m로 제한(완화 시 28m이하)하는 것이다. 안광석 의원은

안광석 서울시의원, 강북구 고도지구 완화 타당성 용역 추진 견인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지난 5월27일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간담회에서 강북구 고도제한 완화를 강력하게 건의한 이후 지속적인 서울시와의 협의를 통해 강북구 등이 포함된 고도지구 완화 타당성 확보를 위한 용역 추진을 이끌어 냈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강북구 일대는 북한산 자연공원 경관 보호의 목적으로 인한 고도제한 지역으로 지정돼 있다. 해당지역의 고도제한은 1990년 최초 지정됐고 2014년에 변경됐으며 고도제한 규제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 강북구에 시·교육청 예산 832억 확정

서울시의회 안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4)은 강북구에 서울시 본청 예산 663억 5천300만원, 서울시 교육청 예산 168억 9천100만원 등 총 832억 4천400만원을 확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안광석 의원이 확정한 서울시 예산은 강북구의 도로·교통 환경 개선과 도시재생 등의 주거환경 개선 및 녹지 환경 확충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문화시설 및 체육시설 확충을 통해 강북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도로·교통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