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7년 만에 KB증권 대표 물러난 김성현···강진두·이홍구 체제
KB증권이 7년 만에 대표이사 교체에 나섰다. 김성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강진두 부사장이 IB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강진두를 균형 잡힌 리더로 평가하며 안정적 세대교체를 강조했고, 이홍구는 WM부문 연임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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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만에 KB증권 대표 물러난 김성현···강진두·이홍구 체제
KB증권이 7년 만에 대표이사 교체에 나섰다. 김성현 대표가 자리에서 물러나고, 강진두 부사장이 IB부문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다. KB금융지주 계열사대표이사 후보추천위원회는 강진두를 균형 잡힌 리더로 평가하며 안정적 세대교체를 강조했고, 이홍구는 WM부문 연임에 성공했다.
금융일반
KB금융, 자회사 6곳 대표이사 후보 추천...7명 중 2명 교체
KB금융지주가 대추위를 열어 6개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에 강진두, KB저축은행에 곽산업 등 신임 인사를 내세우고, 일부 현 대표이사는 재추천했다. 대추위는 시장과 고객 확장 및 디지털 혁신을 위한 변화와 내실 성장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