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02일 목요일

서울

인천

백령

춘천

강릉

청주

수원

안동

울릉도

독도

대전

전주

광주

목포

여수

대구

울산

창원

부산

제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검색결과

[총 30건 검색]

상세검색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카드

개인정보위,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사건 조사 착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과 관련해 정식 조사에 들어갔다. 위원회는 22일 입장문을 내고 "롯데카드 고객정보 유출 보도에 따라 사실관계를 점검해왔으며, 지난 19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롯데카드가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했다는 통보를 받아 이날부터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현행 신용정보법은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이 신용정보회사에서 개인신용정보 유출 신고를 접수하면 이를 개인정보위에 통보하도록 규정하

'해킹사태' SK텔레콤에 1347억원 과징금···역대 최대

통신

'해킹사태' SK텔레콤에 1347억원 과징금···역대 최대

SK텔레콤에서 유심(USIM) 정보를 비롯한 2324만 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되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SK텔레콤에 역대 최대인 1347억91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조치를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관리 부실, 접근통제 실패, 암호화 미조치 등을 지적하며 시스템 전면 점검과 개인정보 보호 거버넌스 강화를 명령했다.

개보위 'SKT 해킹' 처분, 4개월 만에 결정···신속보다 신중 필요

기자수첩

[기자수첩]개보위 'SKT 해킹' 처분, 4개월 만에 결정···신속보다 신중 필요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태에 대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이례적으로 신속하게 과징금 결정을 내릴 전망이다. 과거 유사 사건보다 심사 기간이 훨씬 짧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SK텔레콤은 실질 피해가 거의 없고, 대규모 보상과 보안 투자 등에 힘쓰고 있어 감경 사유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 개최

한 컷

[한 컷]개인정보보호위원회,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 개최

(오른쪽 다섯 번째)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위에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가드레일(guardrails)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학수 개보위원장, 생성형 AI 활용 위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발표

한 컷

[한 컷]고학수 개보위원장, 생성형 AI 활용 위한 '개인정보 처리 안내서' 발표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생성형 인공지능과 프라이버시 오픈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인공지능(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인공지능 고속도로 위에 프라이버시 보장을 위한 가드레일(guardrails) 구축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인정보위, 디올·티파니 조사···개인정보 유출 늑장 신고

일반

개인정보위, 디올·티파니 조사···개인정보 유출 늑장 신고

정부가 고객 정보를 유출한 해외 명품 브랜드 '디올'과 '티파니'에 대해 정식 조사에 나섰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디올과 티파니에서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해 유출 정보와 규모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위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에 따라 처분할 예정이며, 정보주체 통지와 유출 신고가 지연된 경위에 대해서도 집중 점검 중이다. 디올과 티파니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에 기반한 고객관리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이 서비스에

SKT, 개인정보 유출 통지 누락···개보위 "신속히 알려야"

통신

SKT, 개인정보 유출 통지 누락···개보위 "신속히 알려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보위)는 SK텔레콤(이하 SKT)에 해킹 사고와 관련해 유출 가능성이 있는 모든 이용자에게 신속히 유출을 통지하라고 촉구했다. 개보위는 2일 오전 긴급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SKT 해킹 사태와 관련해 사고 경위와 그간의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SKT는 고객의 유심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인지하고 유출 신고는 했으나, 홈페이지에 고객의 일부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전체 공지만 했다. 개

개보위, 우리카드에 과징금 135억원 부과···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카드

개보위, 우리카드에 과징금 135억원 부과···개인정보 보호법 위반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개인정보 보호법을 위반한 우리카드에 135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 27일 개보위는 지난 26일 전체회의를 열고 우리카드에 134억5100만원의 과징금 부과와 시정·공표명령 등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4월 우리카드의 신고와 함께 회사 가맹점 대표자(가맹점주)의 개인정보가 카드 신규 모집에 이용된다는 언론 보도 등에 따라 조사에 착수했고, 조사 결과 우리카드가 가맹점주의 개인정보를 동의 없이 신규 카드발급 마케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