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
서울YMCA "이통사 해킹 사고에 우려···공공사업 재검토해야"
KT의 소형기지국(펨토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는 정부의 공공사업 수주 자격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KT가 다수의 대규모 공공사업을 수주한 가운데, 보안 위협과 결격사유 여부 점검, 해킹·은폐 논란에 따른 사업 참여 제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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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서울YMCA "이통사 해킹 사고에 우려···공공사업 재검토해야"
KT의 소형기지국(펨토셀)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시민단체는 정부의 공공사업 수주 자격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최근 KT가 다수의 대규모 공공사업을 수주한 가운데, 보안 위협과 결격사유 여부 점검, 해킹·은폐 논란에 따른 사업 참여 제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항공·해운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 개인정보 노출···여권번호까지 공개
제주항공 고객 100여명의 항공권 예약정보가 네이버 검색과 홈페이지를 통해 일시적으로 노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일부 예약자의 이름과 여권번호 일부가 검색되었고, 홈페이지에서는 전체 여권번호가 확인됐다. 제주항공은 사이트 차단, 당국 신고 후 피해 고객에게 여권 재발급 비용과 10만원 보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채널
쿠팡Inc, 2분기 영업손실 8350억원 적자전환···"과징금 반영"
쿠팡Inc가 올해 2분기 13조3007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으나,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인한 4억1000만달러의 과징금이 실적에 반영돼 영업손실 8350억원, 순손실 8560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4% 증가했으나, 수익성은 크게 악화됐으며 2개 분기 연속 영업적자를 이어갔다.
보험
금융권 AX 사활 걸었지만, 배상보험 한도는 고작 '10억'
금융권이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를 중심으로 인공지능 전환(AX)을 가속화하고 있으나, 개인정보 처리에 따른 보안 위협 또한 커지고 있다. 개인정보 유출 시 기업의 배상책임보험 보장 한도가 10억원에 그쳐 대형 사고 대응에 한계가 지적된다. 실제 최근 금융권에서 AI와 관련된 조직 신설 및 활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보안 취약점 관리와 보험 한도 조정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통신
'ISMS-P 유지' KT···개보위 과징금 감경 요소 되나
KT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제재를 앞두고 ISMS-P 인증 보유를 감경 요소로 삼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과거 우리카드, 쿠팡의 사례에서 인증 보유가 감경 사유로 인정된 바 있으나, 최근 정부의 강경한 기조와 반복적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감경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인증 관리체계의 실제 작동 여부와 사고 대응이 감경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통신
"문제 처리 시간 90% 단축"···LGU+, 'AI 보안관제' 고도화
LG유플러스가 SOAR 도입을 통해 보안 이벤트 처리 시간을 90.3% 단축했다. AI 기술을 정보보호 전 영역에 적용해 위협 탐지와 사고 대응 체계를 고도화하고, 관련 투자와 인력도 확대하는 중이다. 개인정보 유출 등 통신업계 보안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가 강화되고 있다.
패션·뷰티
나이키코리아, 일부 고객 개인정보 유출···보안 조치 강화
나이키코리아가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조치에 나섰다. 권한이 없는 제3자가 플랫폼에 접근해 일부 회원정보를 제한적으로 취득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나이키코리아는 사고 인지 직후 시스템을 보호하고 사이버보안 전문가를 투입했다. 현재 유출 범위 확인을 위한 포렌식 조사가 진행 중이며, 회원들에게 사칭 이메일·문자메시지 주의와 비밀번호·인증번호 요구 등에 경계할 것을 당부했다.
금융일반
전사적 역량 쏟아온 우리금융그룹 '내부통제' 혁신, 개인정보유출에 '절치부심'
우리은행에서 NFT 플랫폼 개발을 맡은 외부업체 직원의 과실로 1만7551건의 고객 닉네임과 연계정보(CI)가 9개월간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인지와 차단이 늦어 내부통제와 외주업체 관리 부실이 드러났으며, 금융당국은 강화된 검사와 제재를 예고했다.
은행
우리은행. 개인정보 1만7500여건 유출···"수탁사 직원 과실"
우리은행이 NFT 플랫폼 개발을 위해 외부 개발업체에 제공한 고객 개인정보 1만7551건이 업체 직원의 과실로 외부에 유출됐다. 유출된 정보에는 온라인 식별에 사용되는 연계정보(CI)와 고객 닉네임이 포함됐다. 우리은행은 즉각 조치를 취하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와 개인정보 관리 개선을 예고했다.
카드
롯데카드 영업정지, 매각 변수되나···금융위에 쏠린 눈
롯데카드가 지난해 297만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금융감원으로부터 4.5개월 영업정지와 50억원 과징금, 전 대표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를 금융위원회가 곧 결정할 예정이다. 제재가 확정되면 롯데카드의 장기 성장성 및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매각 작업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