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04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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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유출 검색결과

[총 5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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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고객사 정보유출 나몰라라?···카페24 '업무 녹화' 논란

인터넷·플랫폼

[단독]200만 고객사 정보유출 나몰라라?···카페24 '업무 녹화' 논란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가 업무 모니터 녹화 기능을 도입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구글 AI를 통한 영상 분석과정에서 개인정보 및 고객사 데이터 유출 가능성이 제기됐으며, 감시와 인력 감축 우려도 커지고 있다. 회사 측은 자동화 및 효율화를 위한 자율 기능임을 주장하며, 민감 정보는 녹화되지 않도록 제한했다고 해명했다.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151억 과징금' 불복 소송

IT일반

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151억 과징금' 불복 소송

개인정보유출로 국내 기업 최대 과징금 151억여원을 부과받은 카카오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따르면 카카오는 지난 1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과징금 부과 및 시정명령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 5월 카카오에 대해 안전 조치 의무 위반으로 과징금 151억4196만원을, 안전 조치 의무와 유출 신고·통지 의무 위반으로 과태료 780만원을 부과했다. 개인정보위는 지난해 3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징금 151억원 철퇴

인터넷·플랫폼

'오픈채팅방 개인정보 유출' 카카오, 과징금 151억원 철퇴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이하 개인정보위)가 지난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낸 카카오에 과징금 151억여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국내 기업이 개인정보 보호 위반으로 부과 받은 액수 중 역대 최대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제까지 역대 최대 과징금은 골프존의 75억여원이다. 23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개인정보위는 22일 제9회 전체회의에서 이러한 내용을 의결했다. 지난해 3월 개인정보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불법 거래되고

"내 이력서가 전직원에게 노출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개인정보 유출 논란

중공업·방산

"내 이력서가 전직원에게 노출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개인정보 유출 논란

한화에어로스페이스에서 경력직 채용 지원자들에 대한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지난달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경력직 채용 과정에서 HR실 직원의 실수로 사내 메일을 통해 경력직 채용예정자와 지원자들의 개인정보가 통째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게시글을 올린 A씨는 "해당 엑셀 파일은 전직원에게 메일로 뿌려지고 회수 또한 제대로 진행되지 않았다"며 "하지만 그 책임을 운영혁신팀에

'사람 표정'도 수집·분석···AI 품는 LGU+ 홈CCTV

통신

[단독]'사람 표정'도 수집·분석···AI 품는 LGU+ 홈CCTV

LG유플러스가 스마트홈 솔루션 '홈CCTV' 신제품에 인공지능(AI)을 도입, 사람의 '표정 정보'까지 수집·분석한다. 자녀의 행복한 순간을 촬영·공유함으로써 가족 간 소통을 활성화하려는 취지다. 다만 내 사생활 영상이 AI 학습에 활용될 가능성, 그리고 이 영상을 찍는 단말기가 많은 국가에서 보안을 이유로 철거하는 중국산이라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 1일 업계에 따르면, LGU+는 조만간 프리미엄 홈CCTV 상품 '슈퍼맘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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