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파죽지세' 현대카드, 1분기 개인신판취급액 업계 2위
현대카드가 올해 1분기 개인 신용판매취급액에서 삼성카드를 제치고 2위에 올라섰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애플페이' 도입 효과에 힘입어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과 회원 수에서 삼성카드와의 격차를 좁혀왔다. 올해는 새 슬로건인 '변화의 설계자(Architect of Change·아키텍트 오브 체인지)'에 기반한 상품 체계 개편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말 기준 현대카드의 개인 신용판매취급액(국세·지방세 제외)은